2024년 9월 30일 일지 시작!
< 돈의 속성>을 읽는중인데 동감 되는 문장들이 많았어. 그중에서 몇개만 골라 내 생각을 공유해볼려고 해!
질 좋은 돈은 다른 돈을 잘 불러 모으고 서로 붙어 있어도 흩어지지 않는다.
→ 이건 정말이야, 모은 돈 중에서 질 좋은 돈이 붙어있는 힘? 이 강해서인지 흩어지지 않고, 아직도 내곁에 머물러 있어.
투자 기간을 오래 견딜 수 있는 돈이 있는가 하면 1년도 못 버티는 약한 체력을 가진 돈도 있다.
→ 투자는 아니지만 체력 약한 돈이 어떤건지 알겠더라, 지인의 수익이 비정규적인데, 벌면 정말 적지 않게 벌어 평소에 쇼핑도 거의 안해서 잘 모으거나, 투자를 하면 되는데, 어느 순간되면 항상 돈이 없데, 그러고 ‘내년에 다시 벌자! ’ 생각하더라고.
빨리 부자가 되려는 마음을 버리고 종잣돈을 마련해 복리와 투자를 경제용어를 배워 금융문맹에서 벗어나야 한다.
→ [경제금융용어 700선]을 보면서 경제용어에 대해 공부 해야겠어! 책에서 ‘금융문맹인 사람은 내자산을 남들이 가져가려 해도 지키지 못하고 뺏어가고 뺏어간 줄도 모른다.’ 라고 표현 되어있는데 이런 삶은 너무 비참할 것 같애ㅠㅠ
부자가 되는 방법의 시작은 자신이 부자가 될 수 있는 것이다. 그 믿음이 실행하게 되고 고민하게 되고 도전하게 만들어주며 길을 만들기 때문이다.
→ 부자가 된다고 믿으면 다 부자가 되는건 아니지만, 믿는다면 그 가능성이 더 커지는게 아닐까? ‘난 부자가 된다’, ‘ 난 부자가 될 수 있다’ 한번 믿어볼래!
2024년 10월 2일의 일지
1일 30분 독서하기 완료 
절대로 미래 소득을 가져다 현재에 쓰면 안된다.
→ 예산이 부족하면 다른 카드에서 꺼내써도 다음달 월급이 나오니까 크게 생각하지 않았던 적이 있었어. 그 때 이부분을 더 철저히 지키고 불필요한 지출을 줄였다면 … 이라고 제일 후회하는 부분이야!
나는 항상 무언가를 이루고 싶을때 가장 먼저 ‘정말 이것을 이루고 싶다‘는 마음이 들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 무언가를 이루고 싶다는 마음은 무엇이든 이루어지게 해! 회사에서 새로운 업무를 담당하게 되어 진행한 적이 있는데 상사분의 눈에는 내가 부족해보였는지 자주 뭐라고 하셨어, 매번 혼나니까 의기소침해졌지만 그때 나의 바램은 ’상사분에게 인정받아보자!’ 였고 정말 영심히 했어, 그랬더니 상사뿐만 아니라 고객사들에게 인정받았었어.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때 처음 해야 하는 일은 본인의 투자 자금을 정확히 확인하고 이해하는 것이다.
→ 이 문구와 함께 ‘만약 당신이 감독이라면 우리팀 선수가 누구인지 아는 것과 같다, 선수마다 실력도 다르고 장단점이 다르다, 돈도 마찬가지다 어떤 선수를 공격수에 배치할지, 수비수 몇 명을 어떤 방식으러 내보낼지 고민해야 한다‘ 라고 설명이 되어 있는데 난 이 문단을 보고 머리를 얻어 맞은 것 같았어, 투자에 대해 1도 모르기 때문에 배울 생각보단 있는 돈을 지켜야 한다는 생각이 더 컸어, 저축만 잘하면 나중에 부자는 아니더라도 돈이 불려져있겠지라고만 생각했었을 때가 있었으니까.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버는 돈보다 쓰는 돈을 잘 관리해야 한다.
→ 내가 직장을 다니면서 꾸준히 저축을 했기에 부모님이 아플 때 병원비를 낼 수 있었어, 그게 아니였다면 치료도 중단할 수 밖에 없었겠지, 일하면서 열심히 모아 놓은 것에 대해서 내 자신을 칭찬해. 하지만 중간중간 불필요한 지출들을 투자나 다른 방향으로 사용했다면 더 좋았을껄 하는 후회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