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 4일 좋은 에너지!
첫 무대 인사를 다녀왔다. 존경하는 배우님들을 직접 뵙고 잊지 못할 에너지를 얻었다. 스크린 속의 배우님들께서 전달하는 메시지, 감정을 온전히 다 느끼기에는 어려웠지만 많은 것을 배우고 어둠 속의 빛이 미세하게 보이기 시작했다.
2024년 8월 6일 ‘떨림’
파묘 무대인사를 다녀왔다. 롤모델 배우님을 직접 뵙고 나니깐 처음에는 꿈인 줄 알았다. 너무 떨려서 멀리서만 바라보고 후회만 되는 무대인사였다. 다음에 좋은 기회가 생긴다면 다시 한 번 스크린에서 보고 싶은 영화다.
2024년 8월 11일 ‘용기’
좋은 기회가 생겨 두 번째 ‘파묘’ 무대인사를 다녀왔다. 첫 번째 ‘파묘’ 무대인사는 후회가 가득하여 기회가 생기면 용기를 내보자! 라는 마음 가짐을 가지고 갔다. 후회가 덜어지고 설렘을 얻고 온 무대인사 성공적! 진심을 담아 작성한 손편지 전달도 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