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 27일의 일지
오전 - 더빙 외주 마감
오후 - 잠시 리프레쉬 겸 산책
끼니 잘 챙겨먹기
노래 녹음할 것들도 미리 연습
유튜브 보면서 힐링
OTT 여럿 보면서 분석 및 다른 나라 작품 감상 및 캐릭터 정서 분석 및 슬랭 학습 (대본 작성 겸해서 공부용)
2024년 9월 10일의 일지
자활근로를 다니며, 성우 외주도 되는 대로 열심히 뛰고 있다. 조만간 마이크를 도움 받아 바꿀 것 같다.
새 모니터링 스피커와 헤드셋, 오디오 인터페이스는 감사하게도 좋게 봐주신 주변 분들이 지원해주셔서 바꾸게 되었다. 더 잘 돼라는 마음에서 지원해주신 거니 더 기운이 난다.
마이크의 경우 연기적인 피드백은 거의 없는데, 아무래도 쓴지 꽤 된 망가져있는 마이크다 보니 음질이 많이 엉망이어서 그 부분만 아쉬워서 지원해주신다고 한다. 맞아, 그럴 때 나도 난감했지.
만보 걷기를 계속 시행 중이다. 비 오는 날에는 무리이지만 X (
10월에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인생 롤모델이자 아티스트인 BoA의 콘서트를 좋은 기회로 생애 처음 가보게 되었다. 그때를 위해서도 추가적으로 체력을 늘려야 하기에. 작업실 대청소를 했다. 한결 마음도 말끔해진 기분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