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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운동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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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4일 여정의 시작!
저의 비즈 공예 재료들을 소개하려고 해! 주로 팔찌, 키링을 만들고 있어! 비즈는 보통 인터넷이나 동대문 종합상가에 가서 사오는 편이야! 비즈를 만들다보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예쁘게 만들어진 완성품 보면 정말 뿌듯해!! 정말 좋은 취미라고 생각해:)
2024년 8월 20일
요즘 비즈 공예에 푹 빠져있어. 예쁘게 만들어서 주변 사람들에게 선물하면 그렇게 뿌듯할 수가 없더라고ㅎㅎ 또 내가 나를 위해 만들어 선물하면 그만큼 행복한 것이 없다고 생각해!
2024년 9월 22일, 발레와 운동 기록 추가 시작
생각해보니, 나에겐 취미가 여러 개더라고! 7월 초부터 시작한 발레도 내 소중한 취미 운동이야. 9월 초에 발레 프로필을 찍었어. 귀중한 경험이라고 생각해. 언제 발레복 입고 프로필을 찍겠어..! 그런데 요즘 발레복이 조금 작다고 느껴지고 살이 너무 많이 쪄서 이대로는 안되겠다고 생각해서 헬스장도 등록했어. 운동 기록도 여기다가 작성해 볼 예정이야!
2024년 9월 28일, 헬스장 방문!
헬스장에 등록하고 1주일만에..ㅎㅎ… 방문해서 운동했어..ㅜㅜ 뭔가 발레는 시간이 정해져 있고 익숙하니까 거부감 없이 가게 되는데 헬스장은 잘 안 가게 되네.. 아까운 내 돈,,,ㅎㅎ 지금부터라도 아깝지 않게 다녀야겠어..
난 헬스장에 가면 유산소는 런닝머신이랑 싸이클을 주로 하고, 웨이트는 복근이랑 등운동, 무릎 하는 것 같아, 하지만 나에겐 아직 헬스장 기구들이 익숙하지가 않다..
헬스장 갈 때마다 일지에 기록해야지~!
2024년 10월 02일, 산책
나는 산책을 정말 좋아해. 우리 집 건너편에 뒷산이 있는데 산책로도 있고 폭포 공원도 있어.
헬스장 안 다닐 때는 항상 거길 갔어. 스트레스 받을 때 계속 산책로를 걸으면 뭔가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이라 자주 가는 편이야.
그래서 나는 걷는 걸 정말 좋아해.
2024년 10월 09일, 헬스장 방문!
헬스장을 한 달 다녔는데, 잘 안 가게 되는 것 같아. 막상 가면 운동을 하긴 하는데.. 나랑은 안 맞는 듯.. 약간 분위기가 나랑 안 맞아!
이 날 헬스장에 가서 사이클을 타고 이름 모르는 달리는 기구를 탔어. 10분을 탔는데 300kcal가 소모됐어. 너무 힘들었어ㅠㅠ 그래도 운동을 하니까 개운했어!
이제 운동 종목을 바꿨어. 헬스장 대신 수영을 다니기로 했고, 발레는 조금 쉬었다가 폴댄스를 도전해보려고 해! 폴댄스 안맞으면 발레 다시 하려고..!!
운동으로 스트레스 푸는 게 너무 좋은 방법인 것 같아!
2024년 10월 13일, 폴댄스 시작!
근력을 키우고 싶은데 재미있는 운동이 뭘까, 찾아보다가 찾은 게 바로 폴댄스야. 오늘 처음 해봤는데 철봉에 맨 살로 올라타는거라 아프고 살이 빨갛게 변하더라.. 그래도 정말 재미있었어. 조금 근육통이 있는거랑 가격이 비싼거 빼고는? ㅎㅎ
2024년 10월 14일, 새로운 취미, 컬러링북!
이 컬러링 북도 원태랑 왕십리역 갔을 때, 영풍문고에서 같이 구경하다가 산 건데, 아주 잘 산 것 같아.
스트레스 받거나 토익 공부하기 싫을 때 한 번씩 해주면 답답한 마음이 풀리더라. 나의 새로운 취미로 자리잡았어!
꼼꼼하게 하려고 노력하려고 하는 모습에서 집중력도 키워지고, 정말 좋은 취미 같아. 앞으로도 작품 많이 올려야지!
2024년 10월 16일, 두 번째 폴댄스!
새로운 폴댄스 동작을 배웠어. 첫번째 수업을 듣고 너무 재미있어서 3일만에 수업들으러 또 갔지 뭐야.
다들 뱃살이 없으시고 마르셨는데 나만 뱃살 부자여서 너무 슬펐어ㅜㅠㅠ 폴댄스를 하기 위해서라도 살을 빼야겠어,,!!
2024년 10월 17일, 색칠 공부는 재미있어
집중이 안되거나 기분이 좋지 않을 때 하면 좋은 색칠 공부야. 이틀에 하나 정도 하고 있어. 예쁘게 칠해진 것 보면 자존감도 올라가.
2024년 10월 18일, 정말 오랜만에 비즈 공예를 하다..!
주변 소중한 사람들에게 선물을 하려고 오랜만에 비즈 공예로 열쇠고리를 만들었어. 하나는 학원 원장님이자, 내 스승인 아주 감사한 은영쌤꺼고, 하나는 정말 친하고 소중한 친구인 원태 열쇠고리야. 원태한테는 팔찌도 말들어주겠다고 약속했어.
다음에 방탈출 갈 때 만들어 줘야지! 그리고 이제는 나를 위해서도, 나를 위한 선물로도 몇 개 만들거야..!